[대선 말말말] "민주당 결단에 감사"…"미세먼지 30% 감축"
대선 말말말입니다.
민주당이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선에 종로 등 3곳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하고, 송영길 대표는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임기 중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저 송영길은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종로, 안성, 청주 상당구 3곳의 보궐선거에 민주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겠습니다."
"국민들께는 이런 우리의 결단이나 의지가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송영길 대표님, 상임선대위원장님 국민을 위한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국민들께서 인정해주실 겁니다."
"저는 임기 중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해 국민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LNG·석유·석탄 등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임기 내에 3분의 1 감축하겠습니다. 그 대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재생에너지와 원전 비중을 확대하겠습니다."
"오늘 양자토론의 부당함과 불법성을 말씀드리려고 법정에 직접 출두를 했습니다. 양자토론은 소수자의 목소리를 배제함으로써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방송의 독립성을 정한 방송법, 공정한 기회 보장 정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토론입니다."
"확실한 정권교체는 야당후보의 여당후보와의 경쟁력에서 시작합니다. 누구에게 표를 몰아줄 때 더 확실하게 정권교체가 되는지, 누가 여당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한 국민적 판단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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